‘진보 논쟁’의 쟁점과 전망 관련 By 손우정|2018-07-02T18:47:09+09:002007/03/07|Categories: 이슈진단|2 Comments 2 Comments miraegrae 2007년 03월 07일 11:32 오전- 답글쓰기 이 논쟁은 근본적으로 힘을 가질수 없는 논쟁이다…한마디로 학술적 논쟁이기 때문이다..실천적 근거 아래서 논쟁이 올라와야 하는데…그렇지 못한 것이다… 주잭관적으로 논쟁은 있지만 실천적 파급력을 만들 능력이 없는 논쟁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조희연교수의 입장을 지지한다.. 먼저 필요한 것은 반신자유주의 구호가 아니라 대중을 급진화 시키는것이라는 조교수의 입장.. 그것은 어떤 논쟁이 실천적 의미를 획득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결국 우리나라의 정황은 논쟁이 실천적 의미를 가질수 있을 정도의 이념적 토대가 충분한 단계가 아닌 것이다. roots96 2007년 03월 08일 10:21 오전- 답글쓰기 홍익21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논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계 논쟁이 좀 ‘민주화’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 국민들도 생활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형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학계의 논쟁을 바탕으로 시사점을 얻을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실천적 논쟁도 대중이 강제해 내야 겠죠. 민주주의처럼.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이 논쟁은 근본적으로 힘을 가질수 없는 논쟁이다…한마디로 학술적 논쟁이기 때문이다..실천적 근거 아래서 논쟁이 올라와야 하는데…그렇지 못한 것이다…
주잭관적으로 논쟁은 있지만 실천적 파급력을 만들 능력이 없는 논쟁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조희연교수의 입장을 지지한다..
먼저 필요한 것은 반신자유주의 구호가 아니라 대중을 급진화 시키는것이라는 조교수의 입장..
그것은 어떤 논쟁이 실천적 의미를 획득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결국 우리나라의 정황은 논쟁이 실천적 의미를 가질수 있을 정도의 이념적 토대가 충분한 단계가 아닌 것이다.
홍익21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논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계 논쟁이 좀 ‘민주화’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 국민들도 생활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형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학계의 논쟁을 바탕으로 시사점을 얻을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실천적 논쟁도 대중이 강제해 내야 겠죠. 민주주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