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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my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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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한쪽에서는 주52시간으로 늘어난 여유를 얘기하는데
    한쪽에서 숨어서 하루에 4시간도 잘까말까하며 밤샘 근무가
    하루가 멀다하고 몇개월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업종은 IT로 프로젝트 종료시점에 맞춰 끝내야하는데
    테스트와 문제해결시간에 예측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일주일평균이든 3개월, 6개월,1년 평균보다 더 중요한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로 1일 수면 보장이죠..노동자는 도대체 몇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걸까요?
    평생직장을 보장하지도 않으면서 잠도 못자게 일시키고 사고나면 개인탓이 되는 이 상황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급여가 많으면 될까요? 급여가 생명을 책임지지는 않지요.
    과도한 초과근무지는 인원을 늘리거나 종료시간을 늘리거나..
    사회적으로 수용될만한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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