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분기부터 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난리다…명목 기준 4.9퍼센트, 실질기준 2.4퍼센트란다…. 통계청 가계조사 결과다…노동부가 2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71만1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이 경우는 실질기준으로 마이너스이기는 하다…그런데 또 다른 조사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노동부에서 조사하는 협약 임금인상률 기준으로 2009년 10월 1.9%, 11월 1.8%, 12월 1.7%이다…2009년 전체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물론 조사 기준과 방법 범위가 다 다른점을 감안해야 겠지만서두…어떤게 진실에 가까울까….아마도 연말 상여금 지급 등이 작용했을 개연성이 일단 중요한 한 가지 이유일 것이라고 판단된다….이 경우라면 이는 일시적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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