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걱정돼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분들은 오히려 병원에 와서 감염될까봐 상담전화를 하시는 경우가..이은경샘의 글에 공감을 하구요. 비급여처리되는 약과 검사(12만원-검사가 5일이 걸려 의미가 영~~)가 늘어 가계와 국가의 비용부담이 예상됩니다 ‘개인위생’과 ‘사람이 많이 모인곳을 피하는 예방실천’이 중요하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면 많은 분들이 귀담아 듣지 않고 나아가 우습게 여기시는 듯하여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0-6세와 임산부, 의료인, 집단생활을 하는 군인? 그리고 흡연자 등>-대상자들이 위험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이 외출후에는 개인위생( 손씻기,구강청결 등)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판되는 고가의 청결제류에 의존하는 것은 요즈음과 같은 불경기에는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구요. 기존의 생활을 좀 더 청결하게 하는 것으로 위험을 예방하는 마음자세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실 전세계적 규모의 전염병에 대해 세계적 차원에서 일개 국가차원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한 예는 별로 없습니다. 신종플루도 만약 대유행의 상황이 되면 과연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속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 지구이동의 상황에서 세계적 규모의 전염병에 대한 예측이 강하게 제기되는 상황에서 의료체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 것인가?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연구주제입니다. 이렇게 사망율도 높지 않는 대유행전단계에 대한 대응도 중구난방인 상황에서 대유행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국가의료체계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근거없는 불안과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제실시’라는게 있더군요. 특허법 106조에 따르면, 각종 위기 시에는 특허와 무관하게 정부에서 생산을 강제할 수 있도록 하는…정부에서 1만명 죽네, 2만 명 죽네 하면서 이런 방법이 있으면서도 무슨 해외신뢰도 떨어지네, 통상압력 오네 하면서 답답하게 구는건지…복지부 장관이 검토한다고 했다가 번복했더만요. 참으로 답답한 정부정책입니다. 참으로 복지부동하는 그들입니다.ㅡ ㅡ
병원에 걱정돼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분들은 오히려 병원에 와서 감염될까봐 상담전화를 하시는 경우가..이은경샘의 글에 공감을 하구요. 비급여처리되는 약과 검사(12만원-검사가 5일이 걸려 의미가 영~~)가 늘어 가계와 국가의 비용부담이 예상됩니다
‘개인위생’과 ‘사람이 많이 모인곳을 피하는 예방실천’이 중요하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면 많은 분들이 귀담아 듣지 않고 나아가 우습게 여기시는 듯하여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0-6세와 임산부, 의료인, 집단생활을 하는 군인? 그리고 흡연자 등>-대상자들이 위험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이 외출후에는 개인위생( 손씻기,구강청결 등)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판되는 고가의 청결제류에 의존하는 것은 요즈음과 같은 불경기에는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구요. 기존의 생활을 좀 더 청결하게 하는 것으로 위험을 예방하는 마음자세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실 전세계적 규모의 전염병에 대해 세계적 차원에서 일개 국가차원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한 예는 별로 없습니다. 신종플루도 만약 대유행의 상황이 되면 과연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속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 지구이동의 상황에서 세계적 규모의 전염병에 대한 예측이 강하게 제기되는 상황에서 의료체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 것인가?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연구주제입니다. 이렇게 사망율도 높지 않는 대유행전단계에 대한 대응도 중구난방인 상황에서 대유행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국가의료체계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근거없는 불안과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 보니까 신종플루 검사 받는데 병원에서 12만원이나 내라고 한다는 군요. 12만원 씩이나 내고 검사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늘도 또 한 명이 죽었고, 감염자는 몇 천을 넘어섰습니다.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특허권 운운하며 환자 주머니에서 돈 빼먹으려하는 국내, 외 제약회사들..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떨고있는 환자에게 12만원 내놔야 검사해주겠다고 말하는 병원 의사들..
말만 요란하게 하면서 신종플루 대책에 여전히 돈을 풀지 않는 정부.. 죽어가는 국민 앞을 위해서 4대강 사업비에서 좀 빼는게 그렇게도 안 된 답니까?
정말 정 떨어집니다. 흡혈귀들의 세상 같습니다.
‘강제실시’라는게 있더군요. 특허법 106조에 따르면, 각종 위기 시에는 특허와 무관하게 정부에서 생산을 강제할 수 있도록 하는…정부에서 1만명 죽네, 2만 명 죽네 하면서 이런 방법이 있으면서도 무슨 해외신뢰도 떨어지네, 통상압력 오네 하면서 답답하게 구는건지…복지부 장관이 검토한다고 했다가 번복했더만요. 참으로 답답한 정부정책입니다. 참으로 복지부동하는 그들입니다.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