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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학적 책은 몇 년전부터 관심있게 봤습니다. 2005년에는 우리나라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였고 현재는 1.21 명으로 5위권에 드는 것으로 압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앞으로 40~50대 연령으로 편입되면서 2014년에 정점을 이룰 것이라서 한국에서의 자산시장의 성장은 2025년까지는 꾸준히 증가세를 예상하더군요.
투자의 대부분이 40~50대가 차지하고 있으니 당연하다고 봐야 겠죠.
하지만 세계 1위로 남들보다 훨씬 빠른 인구비율의 역피라드미화로 야기될 부정적 요인이 너무 커서 앞으로 이 문제를 어?게 잘 해결해나갈지는 의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앞에 나서서 강력하게 주장하는 정치가들도 없죠.
맨날 싸움질에 바쁘고, 지네들 이익 추구에 열중모드니 모가 되겠습니까?
진정으로 한국의 건전한 경제체제로 바꿀 수 있는 정당의 출현과 국민들의 의식함양과 더불어 지금까지 고치기는 커녕 악화되기만 한 인구문제 및 교육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 속도가 다른 OECD국가에 비해서 너무나 빠르다는 것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정리가 되었네요. ^^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도 지적하셨듯이, 저출산 문제는 돈 몇 푼 지원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워낙 사회적으로 얽힌 문제들이 많아서. 뭐가 답일까? 직장맘으로 관심이 많이 가는 주제인데요. 외국 사례 조금 더 살펴봤으면 좋겠어요. 그 사회 내에서도 내홍들이 많았을 텐데..어떻게 극복해갔는지.. 선명하게 그려지면 우리의 대안도 좀 가시적으로 보일 것 같아요.
이 문제를 앞서 겪었던 나라들을 보면 성문화, 가족구성, 여성의 고용현실, 아이양육의 사회화, 고용취약층의 고용대책 등등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바뀌어가면서 해결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처럼 60년대식의 출산장려책이나 캠페인으로 극복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암튼 앞으로 갈길이 머네요^^
인구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한만의 통계만이 아니라 북한의 통계도 같이 연계해서 보았으면 합니다만.. 예로 현 정부로서는 힘든 일이지만 지속적인 남북경협이나 교류로 북한의 노동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면.. 남북한 모두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한의 저출산문제와 통일정책을 구체적으로 연구해보았으면 합니다.
좋은 지적이시네요^^ 북한의 인구는 90년대 초반 사회주의권의 몰락과 김주석의 사망이후 대기근으로 인한 영아사망율 증가, 기아로 인한 사망등으로 축소세에 있습니다. 사회주의권의 몰락시기 러시아 등 인근 사회주의 국가의 출산율이 매우 감소한 적이 있었는데 북한의 경우, 기아와 맞물리면서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작년 UN에서 인구센서스를 최초로 시행, 2400만정도로 인구를 추정했는데요, 신뢰성에 많은 문제제기가 있습니다. 전국적인 인구조사 상황을 북정부도 잘 모를거라는 판단이죠..암튼 북인구문제는 영아사망율이 높고, 어린이들의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이 젤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