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잘 일독했습니다. 다만 님의 글은 시험제도의 문제를 비롯해서 선발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즉 선발권의 이전만으로 수험생이라고 호칭하는 지망생들의 권리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즉 님의 글에서 또 하나 부재한 것은 바로 지망생들과 나머지 민중들의 권리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전 주권혁명처럼 직접운영사회를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시험에 관한 구도(프레임)도 수학능력시험과목의 확대와 축소라는 구도 정도라는 생각이네요. 참고 칼럼으로 사교육에 대한 칼럼 두 개 소개드리겠습니다. 님의 칼럼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입시 이후의 것들도 언급했습니다. [한겨레]사교육에 대한 몇 가지 고정관념 / 이영미 http://www.hani.co.kr/arti/SERIES/57/210801.html [한겨레21]학벌 엘리트여, 학원에 감사하라 http://h21.hani.co.kr/section-021128000/2006/11/021128000200611140635015.html 2009.07.30 09:14
님의 글 잘 일독했습니다. 다만 님의 글은 시험제도의 문제를 비롯해서 선발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즉 선발권의 이전만으로 수험생이라고 호칭하는 지망생들의 권리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즉 님의 글에서 또 하나 부재한 것은 바로 지망생들과 나머지 민중들의 권리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전 주권혁명처럼 직접운영사회를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시험에 관한 구도(프레임)도 수학능력시험과목의 확대와 축소라는 구도 정도라는 생각이네요.
참고 칼럼으로 사교육에 대한 칼럼 두 개 소개드리겠습니다. 님의 칼럼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입시 이후의 것들도 언급했습니다.
[한겨레]사교육에 대한 몇 가지 고정관념 / 이영미
http://www.hani.co.kr/arti/SERIES/57/210801.html
[한겨레21]학벌 엘리트여, 학원에 감사하라
http://h21.hani.co.kr/section-021128000/2006/11/021128000200611140635015.html
2009.07.3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