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안입니다.
하지만 지금 국면에서 대선판에 지각변동을 만들기 위한 연결고리가 없어보입니다.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같이 연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뭐든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망하는 지금을 떠나서 지역이라는 미시적 공간에서 ‘실천’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동네나 거의 토호들이 지방자치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는 방안으로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현재 전반적인 지역운동의 현황을 고려할 때, 아이디어를 실현할만한 단위가 많지 않을 듯하다는 것입니다.
샘솟는 아이디어, 또 기대합니다. 건투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리플에는 리플, 무플에는 무플!
크시님, 댓글 달라는 얘기예요, 달지 말라는 얘기예요? 주문이 헷갈린다….
제 생각은 지자체 의원 월급 올리는 것에 대해 움직이는 것은 하나의 이슈가 될 수 있지만 삼성, 명박비리, 창의 귀환 등의 큰 내용에 휩싸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정도로 바람을 일으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지요?
국가적 차원의 이슈와 지역적 차원의 이슈는 강도와 참여 등 여러면에서 다르다고 봅니다. 이 둘을 수평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즉, 삼성문제나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문제 등은 국가적 차원의 이슈로 제기해 나가고 지역적 차원에서는 의정비 인상을 매개로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보면 좋지 않을까……싶은 생각.
그리고 주민소환은 실제 추진여부와는 별개로, 추진하겠다는 강한 압박 만으로도 지방의원들의 자진철회를 유도할 수 있을 듯도 싶구요. 물론 실제 추진한다는 의지로 압박해야 압박당할 듯 하지만요.
지역에서 활동을 고민하는 복수의(다른 지역) 인사들과 의논을 좀 해봤는데, 모두 해볼만 하다는 입장입니다만….문제는 개별 지역만으로는 어렵고 전국적인 분위기를 타야 한다는 것이죠. 주민소환법에 따라 2월 9일 이전에 서명을 끝내지 않으면 총선 전엔 어렵거든요…
좋은 제안입니다.
하지만 지금 국면에서 대선판에 지각변동을 만들기 위한 연결고리가 없어보입니다.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같이 연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뭐든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망하는 지금을 떠나서 지역이라는 미시적 공간에서 ‘실천’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동네나 거의 토호들이 지방자치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는 방안으로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현재 전반적인 지역운동의 현황을 고려할 때, 아이디어를 실현할만한 단위가 많지 않을 듯하다는 것입니다.
샘솟는 아이디어, 또 기대합니다. 건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