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동 모교회가 운영하는 0여고는 현재 교사들이 단식을 하며 재단측과 싸우고 있습니다. 64명의 교사 중 43명이 교육청이 추천한 현교장의 퇴임을 반대하는 서명을 하고 재단 사무국장의 교장 취임에 39명이 반대하며 일주일 이상 단식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 3월 상장 수수 및 재단 비리 등으로 물러나고 현교장이 오면서 교육청 예산 뿐만아니라 민주적인 학사운영, 열악한 환경 개선에 힘썻으나 올해 재단측이 돌아오면서 재단내 교사들의 부당한 인사 이동과 현 교장이 물러나는 사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재단은 운영하는 교회에서는 현교장을 술주정뱅이에 기독교사학 정신을 모르는 능력 없는 교장이라고 하는 소문이 돌고 있다네요.
진실이 기도 앞에서 숨겨지고, 예수이름으로 불의가 정의로 가공되는 종교사학들 문제입니다.
‘아~후지다.’는 한탄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근래는 바로 이 사학법 개정을 둘러싼 똘기넘치는 딴*라, 일부 종교지도자님들의 몸부림은 도무지 상식으로 이해해볼래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글고 진짜 사학들이 돈을 많이 바르긴 했나봅니다. 쩝-
사학들 하는 걸 보니 조선시대 도산서원이니 뭐니 하는 서원들 횡포 바로잡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겠구나 하는 것을 실감합니다.
서울 상계동 모교회가 운영하는 0여고는 현재 교사들이 단식을 하며 재단측과 싸우고 있습니다. 64명의 교사 중 43명이 교육청이 추천한 현교장의 퇴임을 반대하는 서명을 하고 재단 사무국장의 교장 취임에 39명이 반대하며 일주일 이상 단식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 3월 상장 수수 및 재단 비리 등으로 물러나고 현교장이 오면서 교육청 예산 뿐만아니라 민주적인 학사운영, 열악한 환경 개선에 힘썻으나 올해 재단측이 돌아오면서 재단내 교사들의 부당한 인사 이동과 현 교장이 물러나는 사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재단은 운영하는 교회에서는 현교장을 술주정뱅이에 기독교사학 정신을 모르는 능력 없는 교장이라고 하는 소문이 돌고 있다네요.
진실이 기도 앞에서 숨겨지고, 예수이름으로 불의가 정의로 가공되는 종교사학들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