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 남아도는 대학, 등록금 또 인상 관련 By chamsu|2007-01-25T10:09:43+09:002007/01/25|Categories: 새사연 칼럼|3 Comments 3 Comments gonggam25 2007년 01월 30일 3:51 오후- 답글쓰기 정말 해도 너무하는게 대학 등록금입니다. 이미 사회적 분위기는 성숙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대학생들이 일만 치면 되는건데…늘 그랬지만, 올해 기대해 보렵니다. gonggam25 2007년 01월 30일 3:54 오후- 답글쓰기 이런 상황에서 어제 중앙일보 1면 헤드라인이 ‘교육부가 손을 떼야 세계일류대학이 나온다.’나 어쩐다나..참나-교육부가 언제 그리 신경을 많이 썼다고 그러는지 진짜 웃기지도 않지요. 그나저나 그놈의 좋아라하는 외국사례보니깐 그 학비 비싸다는 미국도 학비 마련 시스템이 상당히 잘 굴러가고 있더군요.ㅡ ㅡ+ nagne 2007년 01월 30일 6:33 오후- 답글쓰기 60년대에는 소를 팔아 대학에 간다고 해서 ‘우골탑’이었다면, 이제는 학생이나 학부모의 신용을 팔아 대학학비를 마련해야 하는 ‘신불탑’입니다. 대학도 졸업하기 전에 등록금 때문에 신불자가 되는 학생들을 놔두고 어떻게 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정말 해도 너무하는게 대학 등록금입니다. 이미 사회적 분위기는 성숙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대학생들이 일만 치면 되는건데…늘 그랬지만, 올해 기대해 보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 중앙일보 1면 헤드라인이 ‘교육부가 손을 떼야 세계일류대학이 나온다.’나 어쩐다나..참나-교육부가 언제 그리 신경을 많이 썼다고 그러는지 진짜 웃기지도 않지요. 그나저나 그놈의 좋아라하는 외국사례보니깐 그 학비 비싸다는 미국도 학비 마련 시스템이 상당히 잘 굴러가고 있더군요.ㅡ ㅡ+
60년대에는 소를 팔아 대학에 간다고 해서 ‘우골탑’이었다면, 이제는 학생이나 학부모의 신용을 팔아 대학학비를 마련해야 하는 ‘신불탑’입니다. 대학도 졸업하기 전에 등록금 때문에 신불자가 되는 학생들을 놔두고 어떻게 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