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확실히 낫게하는 주사? 관련 By 고병수|2006-12-14T14:32:26+09:002006/12/14|Categories: 새사연 칼럼|14 Comments 14 Comments miraegrae 2006년 12월 15일 11:40 오전- 답글쓰기 역시나…우리 고원장님…좋은 의사여……. noreco 2006년 12월 15일 12:40 오후- 답글쓰기 저는 감기 안 걸려서 좋은 거라 생각했는데…이미 몸의 센서가 망가져서 그런다고 그러던데…맞나요? 감기 바이러스 하나 구할 수 없습니까? 몸에 넣어 보게요… jechoi97 2006년 12월 15일 12:57 오후- 답글쓰기 오일러님 넘 웃겨요~ jechoi97 2006년 12월 15일 1:01 오후- 답글쓰기 저도 감기가 너무 심한데 주사 안놔줘서 불멘소리하며 나온적인 있는데…나중에 알았는데 우리나라처럼 주사 많이 놓는 나라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사가 몇 배는 독하다고. 김문주 한의학 영상교실보면 나오잖아요. 푹 쉬면서 면역력을 길러야한다고. 국민 쌍화탕도 드시면서. bj971008 2006년 12월 15일 4:05 오후- 답글쓰기 오일러님,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하고 뽀뽀 한번 주욱- 해 보세요. 감기 바이러스 수만 마리 먹게 될 겁니다. jechoi97 2006년 12월 15일 4:38 오후- 답글쓰기 ㅎㅎㅎ 확실한 방법입니다. noreco 2006년 12월 15일 5:05 오후- 답글쓰기 불가능한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임상실험하셔서 논문 함 쓰시죠…”감기감염에 키스가 미치는 임상실험 분석” 임상실험 자원하겠습니다. 대신..감기 걸린 젊은 여성분들로, 중증부터 미세한 증상까지..의학사의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논문이 될 것입니다…노벨의학상 감입니다. 상 한번 타셔야죠.. gonggam25 2006년 12월 15일 9:29 오후- 답글쓰기 오일러님 지대임다.ㅋ 저도 임상실험 자원합니다. gandi 2006년 12월 16일 12:00 오후- 답글쓰기 모외고에 다니는 아내. 시험진도 나가야 된다면서 자율적인 보충수업을 며칠하더니 몸살입니다. 얼큰한 콩나물국에 좋아하는 산사춘 몇잔 먹고 푹자고 나면 괜찮을텐데… 더 좋은 처방전 부탁드립니다. bj971008 2006년 12월 16일 1:43 오후- 답글쓰기 몸살 뿐이라면 푹 쉬는 게 최고이고, 약을 먹으려면 약국에 가서 타이레놀 사서 두 알씩 3일 계속 복용하십시오. 요즘 감기는 나중에 기침으로 심해집니다. bj971008 2006년 12월 16일 1:43 오후- 답글쓰기 어, 여기는 진료 상담실이 아닌데….. koda7752 2006년 12월 18일 10:18 오전- 답글쓰기 ㅎㅎㅎ 오일러님을 임상실험대상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이럼 되낭? kiyhh 2006년 12월 18일 4:37 오후- 답글쓰기 원장님! 계속 근검절약하세요. gg615 2006년 12월 21일 10:37 오전- 답글쓰기 여긴 시골인데요..60세 이하 환자는 하루에 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랍니다. 원장님 글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역시나…우리 고원장님…좋은 의사여…….
저는 감기 안 걸려서 좋은 거라 생각했는데…이미 몸의 센서가 망가져서 그런다고 그러던데…맞나요? 감기 바이러스 하나 구할 수 없습니까? 몸에 넣어 보게요…
오일러님 넘 웃겨요~
저도 감기가 너무 심한데 주사 안놔줘서 불멘소리하며 나온적인 있는데…나중에 알았는데 우리나라처럼 주사 많이 놓는 나라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사가 몇 배는 독하다고. 김문주 한의학 영상교실보면 나오잖아요. 푹 쉬면서 면역력을 길러야한다고. 국민 쌍화탕도 드시면서.
오일러님,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하고 뽀뽀 한번 주욱- 해 보세요. 감기 바이러스 수만 마리 먹게 될 겁니다.
ㅎㅎㅎ 확실한 방법입니다.
불가능한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임상실험하셔서 논문 함 쓰시죠…”감기감염에 키스가 미치는 임상실험 분석” 임상실험 자원하겠습니다. 대신..감기 걸린 젊은 여성분들로, 중증부터 미세한 증상까지..의학사의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논문이 될 것입니다…노벨의학상 감입니다. 상 한번 타셔야죠..
오일러님 지대임다.ㅋ 저도 임상실험 자원합니다.
모외고에 다니는 아내. 시험진도 나가야 된다면서 자율적인 보충수업을 며칠하더니 몸살입니다. 얼큰한 콩나물국에 좋아하는 산사춘 몇잔 먹고 푹자고 나면 괜찮을텐데…
더 좋은 처방전 부탁드립니다.
몸살 뿐이라면 푹 쉬는 게 최고이고, 약을 먹으려면 약국에 가서 타이레놀 사서 두 알씩 3일 계속 복용하십시오. 요즘 감기는 나중에 기침으로 심해집니다.
어, 여기는 진료 상담실이 아닌데…..
ㅎㅎㅎ 오일러님을 임상실험대상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이럼 되낭?
원장님! 계속 근검절약하세요.
여긴 시골인데요..60세 이하 환자는 하루에 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랍니다. 원장님 글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