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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제한 철폐 개헌 문제라…역시나 차기 지도자 문제가 관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슈토론 한번 해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프레시안 기사에서는 차베스에게서 전통적 사회주의 보다는 아르헨티나의 페론과의 유사성을 짚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페론주의는 보통 포퓰리즘, 우리말론 대중주의라고 하죠…선거에서 많은 득표를 할려는 목적으로 인기 영합적 발언이나 공약을 내거는 등등…<베네수엘라 기획연재>를 계속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베스는 구체적인 개혁을 실제로 추진할 뿐만 아니라 민중에게 권력을 실제로 주는 조직적 조치를 연이어 취한답니다..이런건
페론주의를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포퓰리즘을 그렇게 정의하는 것은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 엘리트주의자들이 대중의 지지를 얻는 지도자를 깍아 내리기 위해 저런 정의와 규정을 하곤 했으니까요. 페론주의의 경우 한계도 명확하지만 장점도 많았다고 봅니다.
미국은 자신의 이익, 국제패권을 위해서 약소국의 분단정책을 일삼고있군요..
페론을 포퓰리스트로 규정하는 건 페론이 미국의 국익에의 협력을 거부 했기 때문 아닌가요? 미국은 참 치사하게도 나오는 나라죠. 김민웅의 저서 밀실의 제국이나 김동춘의 저서 미국의 엔진 – 전쟁과 시장 같은 것이 답변을 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