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많이 되요. 오랜만에 친구를 볼 때 변한 모습에 많이 놀란 적이 있어요. 사실 따지고 보니, 그 친구는 이랬지하고 단정지은 면이 내 안에 있었던 듯. 하지만 아직도 괴물이 정상처럼 느껴지지는 않아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이런 사회의 도덕적 잣대를 다양성 속에 어떻게 놓아야할까요?
글 재미있게 읽어봤습니다. 저도 남 한테 저에 대해서 규정받는 것 아주 싫어하는 편입니다. 사람이 정말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얼굴 가진 것도 사람의 모습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어떤 사람에 대해 쉽게 판단 내리지 않도록 하지만, 저도 모르게 판단할 때가 많더라고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요. 오랜만에 친구를 볼 때 변한 모습에 많이 놀란 적이 있어요. 사실 따지고 보니, 그 친구는 이랬지하고 단정지은 면이 내 안에 있었던 듯. 하지만 아직도 괴물이 정상처럼 느껴지지는 않아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이런 사회의 도덕적 잣대를 다양성 속에 어떻게 놓아야할까요?
호호짱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까지 아무도 댓글을 안달길래 아무도 안 읽는 줄 알았다눈..ToT
글 재미있게 읽어봤습니다. 저도 남 한테 저에 대해서 규정받는 것 아주 싫어하는 편입니다. 사람이 정말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얼굴 가진 것도 사람의 모습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어떤 사람에 대해 쉽게 판단 내리지 않도록 하지만, 저도 모르게 판단할 때가 많더라고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monica님 반갑습니다. 타인에게 규정받는 것은 싫어하면서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규정하고는 합니다. 타인의 규정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내리고 있는 규정으로부터도 자유로우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재밌게 읽었다니 감사합니다. carpe3m님. 칼럼을 쓰면서 독자들은 어떻게 느낄까 걱정하고는 하는데… 따끔한 충고도 기대하겠습니다.
형님 오랜만입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길
녹두꽃님이 오셨군요. 아이구 쑥쓰러워라…. 이플에서 종종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
내 칼럼도 꾸준히 읽어주고… 평가도 해주고… 행복하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기짱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보다 잼나게 쓰도록 노력해 볼께요^^
사진 잘 나왔네요, 포샵하신거 아닌지ㅋ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후후
아니 포샵이라니… 컴맹이라 그런 고난이도 작업은 할 줄 모른다는…ToT
누군가를 생각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그 사람의 이미지도 이름과 같은 거군요. 이걸 깨는 건 아마 자신이 가진 정형을 깨는 것과 같은 거라 할수 있을지도… 암튼 글은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