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잇:북] 2016 전망보고서
올 한 해, 한국 사회는 얼만큼 '새로워'질 수 있을까요? 정치, 노동, 복지, 주거 등 8회에 걸쳐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집중 분석해 보았던 <2016 전망보고서> 종합편! 2016년이 한국 사회의 '결절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보내드립니다. 회원 [...]
[초대] ‘샌더스 돌풍’과 한국 정치
“주 40시간 이상 일하는 자라면 누구나 빈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민주사회주의란 것은 우리 사회의 상위 1%가 하위 90%의 소유를 합친 만큼의 부를 독점하는 것이 비도덕적인 일이며 이는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선에 휘몰아치는 아웃사이더 돌풍! 버니 [...]
위클리펀치(494) 2016년은 결절점의 해가 될 수 있을까?
역사를 되돌아보면 이전 시기와 이후 시기가 뚜렷이 구분되는 ‘결절점’에 해당하는 해가 있다.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로서 1987년과 1997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1987년을 결절점으로 대한민국은 이전 시기의 극악한 군사독재에서 벗어나 민주화 정착으로 나아갔다. [...]
2016 전망보고서 (8) 미디어 : ‘사이비’로 몰리는 인터넷매체, 본질은 ‘여론 통제’다
새사연은 2008년부터 매 년 진보 정책 연구소 최초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경제, 주거, 노동,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한국 사회를 진단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사회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전망 [...]
위클리펀치(493) 청년들의 명절 증후군
설날이 더 이상 설레지 않는 취업준비생들 설을 앞둔 어느 점심시간, 직원들은 저마다 어린 시절의 명절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몇 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한 시골집 정경이나 손주를 보시고 반가워하시던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 세뱃돈 등 따뜻하고 [...]
2016 전망보고서 (7) 청년 : 지표와 정책으로 본 청년 고용의 현황과 과제
새사연은 2008년부터 매 년 진보 정책 연구소 최초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경제, 주거, 노동,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한국 사회를 진단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사회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전망 [...]
위클리펀치(492) 설 연휴, 당신에게 권합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오랜만에 휴식을 맞는 분들 혹은 지루한 귀성길을 견뎌야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새사연 상근자들이 추천하는 컨텐츠, 유익함과 재미를 함께 보장합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집자 주) 젊은이도 춤추게 만든 [...]
2016 전망보고서 (6) 복지 : 갈등의 복지, 불평등에 ‘응답하라’
새사연은 2008년부터 매 년 진보 정책 연구소 최초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경제, 주거, 노동,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한국 사회를 진단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사회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전망 [...]
2016 전망보고서 (5) 주거 : 2016년에 대한 기대, 사회주택 활성화의 원년
새사연은 2008년부터 매 년 진보 정책 연구소 최초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경제, 주거, 노동,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한국 사회를 진단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사회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전망 [...]
위클리펀치(491) 더불어 숲
#.1 얼마 전 작고한 신영복 교수의 호는 쇠귀이다. 친분이 없는 탓에 쇠귀가 무엇을 뜻하는지, 흔히 알려진 그것인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쇠귀에 경 읽기’라는 속담처럼 ‘소의 귀’라는 의미라면 학자로서 겸손의 지극함을 보이면서 한편으로 듣는 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