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위클리펀치(533) 저녁이 있는 삶
525,600 minutes. 525,600 moments so dear. 525,600 minutes. 525,600분의 시간들. 525,600개의 소중한 순간들. 525,600분의 시간들 How do you measure, measure a year? 당신은 어떻게 헤아릴 건가요, 1년의 시간을? In daylights, in sunsets, in midnight, in [...]
[현장보고서] 삼부토건 사례를 통해 본 기업 및 금융민주화와 기업구조조정의 실질적 과제 ①
새사연은 ‘현장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인터뷰, 현장 답사 및 관찰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현실에서 연구 방향을 찾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연구 목적을 찾아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는 것이 바로 새사연이 지향하는 연구이기 때문입니다. 본 글은 새사연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헬조선의 불평등, 천조국 따라하기 ③ ‘한류 드라마’와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주의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불평등, 분배, 경제민주주의까지 총 3개의 대주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경제구조를 낱낱히 파헤치는 연구 간행물입니다.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제1부 “천조국의 불평등 따라하기”는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시리즈는 새사연 홈페이지에서 주 1회 연재될 [...]
[채용]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미디어센터 인재 채용 공고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는 미디어센터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1. 원하는 인재상 새로운 사회를 열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하시는 분 비영리단체의 비전을 함께 그려 나가실 분 2. 연차: 신입 ~ 5년 차 3. [...]
위클리펀치(532) <가치살기③> 지구라는 행성에서 낯선 이에게 인사하기 “Hello, stranger?”
<가치살기>는 ‘같이 사는 가치 있는 삶’이라는 의미로, 필자가 신정동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에 살면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을 다룬 일기 같은 칼럼입니다. 칼럼 <가치살기>는 새사연 홈페이지에 월 1회 게재될 예정입니다. (필자 주) 지난 번 살던 [...]
이슈진단(150) 참을 수 없는 궁극의 가벼움, 여성임금
본 보고서는 한국여성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여성노동자회에서 실시한 여성노동자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새사연 노동연구팀에서 분석한 내용입니다. (필자 주) 조사개요 - 여성노동자 임금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는 공식통계를 통해 파악되지 않는 여성노동자들의 소득활동 목적 및 최저임금에 대한 인식 등의 [...]
[후기:1015 공공주택] 떠먹여 주는 모임이 아니라 함께 시너지를 만드는
새사연과 함께하는 “공공주택 바로 알고 대처하기” 소모임이 지난 10월 15일 토요일에 새사연 사무실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첫 모임인 만큼 함께 모임을 만들어갈 분들에 대한 소개와 인사가 먼저 이루어 졌습니다. 이어서 권순형 박사의 공공주택에 대한 제도와 정책의 [...]
위클리펀치(531) ‘위기 보고서’는 많으나 ‘미래 보고서’는 없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미래 사회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는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이 문제가 한국 국가신용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으로 평가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에스앤피(S&P)와 무디스(Moody’s)는 최근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지만, 피치(Fitch)만은 신용등급을 올리지 않았다. 피치의 이런 [...]
[무료초대:확!新!광장] 부채, 우리집 빚 이야기
<새사연 확!新!광장 Vol.11_부채> 청년부채 + 가계부채 = 우리집 빚 이야기 4년제 대학교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돈 1억 1330만원, 대학원 석사까지 한다면 8110만원이 드는 대한민국의 대학 교육, 우리 부모님과 학생들은 이 돈을 다 어디서 구할까요? 상반기 [...]
이슈진단(149) 마을에서 읽는 관계 줄거리
심문 vs 듣기 사례연구처럼 누군가에게 말을 들어 무엇을 풀 때, 연구자의 태도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연구자가 사전에 다양한 이론과 선행연구들을 참고하여 ‘개연성이 높은 줄거리’(가설)를 만들고 그 내용이 맞는지 문답하는 방법이다. 설문조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