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위클리펀치(542) 달란트와 카르마
오래전 지중해 동쪽 끝 연안 어딘가에 부자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종이 셋 있었는데 그가 보기에 각자 재능이 달랐다. 어느 날 부자는 멀리 떠날 일이 생기자 그 중에 제일 능력 있어 보이는 종에게 다섯 달란트, 다음으로 [...]
2017 전망보고서 (1) 노동 : 노동시장 불안정성의 심화
새사연은 2008년부터 매 년 진보 정책 연구소 최초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경제, 주거, 노동,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한국 사회를 진단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사회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국내 [...]
[무료초대:1월확!新!광장] 2017 한국과 세계 경제 전망
2017년 정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이 박근혜 탄핵과 개헌 등으로 시끄러운 지금도, 세계경제는 한국경제에 영향을 미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비해야 합니다. 새사연이 준비한 14번째 확신광장은 ‘2017 한국과 세계 경제 전망’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2] ‘진짜’ 경제민주화로 ⑤ 하청 중소기업, 글로벌 중견 대기업 될 수 없나?
2차 이하 하청협력업체의 경우는 여전히 법률상 중소기업들이 훨씬 많다. 따라서 불공정한 하청납품거래에서 문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재벌계 원천 대기업과 1차 하청협력업체 간의 거래가 아니라 1차 하청납품업체와 2차, 3차 하청납품업체간의 하도급 거래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을 [...]
위클리펀치(541) 촛불시민혁명, 긴 항해를 이끌 좌표는 무엇인가?
촛불시민혁명! 너도나도 혁명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혹자는 사회구조적 변동을 수반하지 않았다하여 신중한 태도를 보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인 만큼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혁명의 가장 중요한 척도인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주체 세력이 [...]
[정회원무료_아카데미] 2017년, 1월이니까 공부하자
2017년, 1월이니까 공부하자 2017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공부 결심을 새해 목표로 잡으신 분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새사연이 판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자본론의 대가 故김수행 선생님의 애제자와 함께하는 <<자본론>> 강독과 경제학과라면 필수지만 가까이 하기는 너무 먼 당신인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2] ‘진짜’ 경제민주화로 ④ 내수산업에서 약탈적 경영 일삼는 대기업이 퇴출 1호
필자는 앞으로 진짜 경제민주화를 논의할 때 혁신산업과 약탈산업(이권산업)을 구별하는 관점에서 대기업 및 재벌그룹에 관한 설명을 보완해갈 것이다. 역으로 야권 경제학자들의 재벌개혁론 및 경제민주화론에도 혁신경제와 약탈경제(이권경제)를 질적으로 구분하는 관점이 결여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현실 통계를 보면, 혁신산업과 [...]
위클리펀치(540) 시민혁명, 민중승리의 2017년을 만들어 나갑시다
- 우리는 광장을 지킬 것이고, 끝내 이길 것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17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 늘 상투적으로 썼지만 이번만큼 우리 모두에게 이처럼 들어맞는 말은 없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가계, 일터, 세금, 주택 등 많은 [...]
2016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 안내
2016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 안내 올 한해도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으로 새사연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의 후원금은 생활인을 위한 연구에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6년 연말 정산 기부금 영수증에 대해 안내해드리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 [...]
[현장보고서] 성숙한 민주 사회의 징검다리, 스웨덴의 성인교육
새사연은 ‘현장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인터뷰, 현장 답사 및 관찰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현실에서 연구 방향을 찾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연구 목적을 찾아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는 것이 바로 새사연이 지향하는 연구이기 때문입니다. 본 글은 국무총리비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