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소모임2021-04-14T18:23:50+09:00

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새사연 소모임 ‘손잡고 새사연’ 신청하기

 

5.18에 돌아보는 광주형 일자리의 의미

광주 5.18묘역 참배객들의 분주한 발길이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1980년 5월 그 순간으로부터 39년의 세월이 흘렀다.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40년!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다. 5.18에 의해 인생행로가 결정되었던 세대들은 아직도 5.18을 엊그제 [...]

도시재생 지역 내 사회주택 공급 공부 모임

- 도시재생 지역에서의 주민이 참여하는 부담가능한 주택 공급,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신청자 모집이 끝나 조기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완해서 2기 공부모임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고 [...]

왜 어떤 도시는 다른 도시들보다 더 혁신적인가

- 윌코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 「도시의 맥락으로 본 사회 혁신」 소개 윤찬영 현장연구센터장 | 손호석 객원 연구원 클릭하면 전체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윌코(WILCO) 프로젝트는... 윌코(WILCO, Welfare Innovations at the Local level in favour [...]

역사상 가장 희귀한 세대

얼마 전까지 청와대에 근무했던 단 한 사람의 비행(?)으로 특정 세대가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90년대 이들은 386세대로 불리기 시작했다. 당시 30대로서 1980년대 대학을 다닌 1960년대 생이라는 의미였다. 이후 나이를 먹으면서 486세대, 586세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통칭 [...]

노동계가 풀어야 할 숙제 세 가지

무언가 잔뜩 꼬여 있는 느낌이다. 기대했던 역할을 속 시원하게 소화하지 못한 채 엉거주춤 제 자리를 맴돌고 있는 모습이다. 새정부 출범에 맞추어 이름과 틀 모두를 바꾸어 새 출발을 한 경사노위를 두고 하는 말이다. 공교롭게도 이 모든 [...]

[새책] 줄리엣과 도시 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

새사연 현장 연구의 첫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첫 주제는 '사회 혁신'입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 기업, 단체, 자원봉사자, 정부와 행정기구들, 과학기술과 플랫폼들의 다각도의 노력이 '사회 혁신'이라는 흐름으로 모아지고 있다. 평범한 시민들이나 자그마한 단체 또는 [...]

[사회혁신 길찾기] 리터러티,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는 플랫폼

지금부터 10년쯤 지나면 바다를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무려 두 배로 늘어날 것이란 끔찍한 소식이 들린다. 지난 24일 영국 과학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린 연구로, 다시 그 두 배로 늘어나는 데는 30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2060년이면 [...]

[사회혁신 길찾기] 시민참여 플랫폼, 디사이드 마드리드의 새로운 도전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아이슬란드의 시민 참여 플랫폼들 대의민주주의의 부족함을 메우려는 시도 가운데 ‘시민 참여 플랫폼’을 꼽을 수 있다. 아이슬란드의 ‘더 나은 레이캬비크(betrireykjavik.is)’나 브라질의 ‘이 데모크라시아(edemocracia.camara.leg.br)’가 비교적 일찍 문을 연 플랫폼들이다. 이 데모크라시아는 프랑스의 ‘시민과 의회(parlement-et-citoyens.fr)’와 [...]

기업 경영자는 반드시 보수적이어야 하는가?

최근 홍남기 부총리의 행보가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예로 진보 성향 모 언론 매체의 기사 제목은 “홍남기호 50일, ‘청와대 바지사장’ 예상 뒤집고 거침없는 우클릭”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시정 방침인 소득주도 성장론에 맞서 역주행을 시도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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