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새사연 여름 광주 워크샵 공지

By |2016/07/15|Categories: 새사연 공지|0 Comments

안녕하세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입니다. 오는 2016년 7월 18일부터 7월 19일 1박 2일 동안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가족들이 전라도 광주로 워크샵을 갑니다.   오랜만에 광주에 계시는 새사연 지인들도 뵙고,  으샤 으샤! 단합도 도모하고 맛난 음식도 먹으면서 신나게 보낼 예정입니다.   혹시, 그 기간 동안 새사연에 문의하실 점이나 연락을 취하셔야 하는 분은 전화보다는 새사연 대표 메일 edu@saesayon.org 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돌아와서 바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대:확!新!광장] 브렉시트, 그 너머의 유럽경제

By |2016/07/12|Categories: 새사연 공지|0 Comments

[새사연 확!新!광장 Vol.9_세계경제] 브렉시트, 그 너머의 유럽경제 전 세계를 놀라움으로 이끈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Brexit)! 그 영향력은 어디까지이고, 유럽연합은 어떻게 될 것이며, 세계경제와 아시아경제 그리고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요? 새롭게 새사연 이사로 합류한 정승일 박사가 유럽연합과 브렉시트의 관계를, 국제금융을 전공한 송종운 박사가 영국자본과 세계경제, 나아가 아시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번 강좌는 열린 확신광장으로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꼭! 신청을 해 주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및 참석 부탁 드립니다.   구성: 1. 유럽 연합과 브렉시트 (정승일 새사연 이사, 정치경제학 박사) 2. 영국자본의 이동과 세계 경제 (송종운 새사연 자문위원, 경제학 박사) 3. 질의 응답 일시: 2016년 7월 21일 (목) 저녁 7시 장소: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 (6호선 광흥창역) 비용: 무료 (원활한 진행을 위해 꼭! 신청을 해 주세요!) 문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

[새사연 총회] 새사연 10주년 기념총회 투표결과 & 총회 후기

By |2016/06/28|Categories: 새사연 공지, 새사연 활동후기|0 Comments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새사연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06년 2월에 설립된 새사연은 올해로 정확히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그간 ‘생활인을 위한 연구’를 모토로 거시경제, 보육, 복지, 주거, 사회적 경제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종합 연구원’을 표방해온 10년간의 족적을 회원들과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새사연 10주년 기념 총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변경, 이사회 선출, 그리고 새사연 예·결산 및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을 이사회에 위임하는 건까지 크게 세 가지였는데요, 이에 새사연은 오프라인 총회 개최에 앞서 6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열흘간 온라인 총회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결정족수 총 671명(정회원 중 2015년 기준 1회 이상 회비 납부 회원) 중 56.2%인 377명이 투표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정관 변경은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전안 기각 되었고, 이사회 위임 및 이사회 선출 [...]

[10주년_기념축사] 새로운 새사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By |2016/06/21|Categories: 새사연 공지|0 Comments

  장강은 앞물결을 뒷물결이 밀어내며 앞으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새사연이 창립 10년을 맞아 새롭게 출범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오른 말입니다. 축하합니다. 새 진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민중과 민족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리라 믿습니다. 새삼 2006년 새사연을 창립할 때가 떠오릅니다. 그날 드린 약속, 신자유주의를 몰아내고 통일을 이룰 비전과 정책으로 진보세력의 통합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돌아보면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2012년 총회 날, 대안을 담아 출간한 『리셋코리아』를 내놓기까지 여러모로 열악한 조건에서 연구원 상근자들을 닦달하며 ‘배수진’을 쳐야 했습니다. 이사장 임기 종반에 ‘진보대통합 시민회의’ 창립에 나서고 상임공동대표를 맡으며 거리로도 나갔지만 ‘집권 가능한 진보정당’을 민중과 민족 앞에 내오지 못했습니다. 뜻을 이루지 못하면 물러나 후학을 가르치라는 옛말은 당시 저의 무능을 가릴 좋은 핑계가 되었습니다. 연구원을 떠나 대학에 머문 지난 4년, 20여 권의 책을 쓰고 새로운 사회의 꿈을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