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송 종운

(사)한국사회경제학회 (전)운영위원장, 아주대 경제학과 출강.

새사연 Insight(4) 미국 연준의 통화신용정책, 위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난 3월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하 FOMC) 회의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늘어난 민간회사 채권과 모기지 증권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부정적이다. 여기에 더해 긴축으로 돌아서는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경제전망도 경우에 따라 후퇴 할 수 있을 것

By | 2018-06-29T17:02:36+00:00 2017.04.10.|

위클리 펀치(554) 신용평가 회사 무디스는 왜 한국의 가계부채가 위험하지 않다고 했을까? ③

앞선 글에서 필자는 현재 가계부채 가구의 상태가 1300조를 훌쩍 넘어선 것에 비해 금융 자산 대비 금융 부채가 45%정도여서 국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무디스의 진단을 소개하며, 그렇다할지라도 부자가 가난한 사람의 빚을 갚아 주지 않기에 경제 위기 위험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제 더 나아가 보자. 일반적으로 어느 한 대상의 문제

By | 2018-07-02T14:40:46+00:00 2017.04.05.|Tags: |

위클리 펀치(553) 가계부채 총량 증가 관리 대책, 문제 원인은?

세계경제를 뒤흔든 위기의 원인은 취약계층에서 시작되었다 런던정경대학 교수 코스타스 라퍄비챠스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를 이상하고 낯선 위기라고 했다. 라파비챠스에 따르면, 금융 역사에서 서민들의 빚 때문에 한 나라가 위기에 휩싸이고 그것이 글로벌 경제까지 뒤 흔든 사례는 없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당시 미국의 위기는 서브프라임 즉 가난하고 직

By | 2018-06-29T17:02:36+00:00 2017.03.29.|

새사연 Insight(1) 미리 보는 2017년 중국 양회(两会)

중국은 매년 3월 국가의 핵심 현안을 심의하고 중요 정책을 결정하는 양회(两会)를 베이징에서 개최하는데 특히 올해(3월 3일~3월 16일)는 시진핑(习近平) 지도부 집권 1기 (2013~2017년)의 마지막인 해인만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새사연 인사이트 이번호에서는 주로 경제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양회(两会)에서 어떤 쟁점들이 논의될지 미리 짚어보도록

By | 2018-06-29T17:02:37+00:00 2017.03.13.|

위클리 펀치(549) 신용평가 회사 무디스는 왜 한국의 가계부채가 위험하지 않다고 했을까? ①

2017년 가계부채, 위험 수준 아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가계부채는 1천344조3천억 원으로 1년 사이 141조2천억 원(11.7%)이 급증하였으며, 이는 우리나라 GDP의 82.9%에 해당한다. 상승폭이 그 어느 정권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이를 감당해 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와 정책 당국은 이렇다

By | 2018-07-02T14:41:20+00:00 2017.03.01.|Tags: |

2017 전망보고서 (4) 세계경제: 2017년 세계경제, “공포의 해”가 될 것인가?

새사연은 2008년부터 매 년 진보 정책 연구소 최초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경제, 주거, 노동,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한국 사회를 진단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사회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665년 런던은 흑사병으로 5만 명 이상의 시민을 잃었다. 이듬해 1666년에는 런던 대화재가

By | 2018-07-04T15:18:01+00:00 2017.02.03.|

이슈진단(155) 일본은행이 선택한 화폐적 해법, 2017년을 희망의 해로 만들 수 있을까?

2017년 우리경제 전망은 밝지 않다. 가계부채, 청년실업, 자살률 등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우울하다. 경제는 좋을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상황마다 적절한 타개책이 마련되어 슬기롭게 상황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바람직한 정책은 긴요하다. 이 글은 30년 이상 장기침체를 겪고 있는 일본에서 지난해 9월 위기 타개

By | 2018-06-29T17:02:41+00:00 2017.01.12.|

이슈진단(154) 2016년 가계부채 특징과 공적 채무조정의 곤란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재 가계부채는 총 1,295조 원(2016년 3/4분기 기준)에 달한다. 작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까지 약 20조 원, 올해 1분기에서 2분기까지 약 34조 원, 2분기에서 최근 3분기는 약 38조 원 증가하였다. 판매신용 또한 약 346조 원으로 지난 2분기 보다 약 7조 8천억 원 증가하여, 바로 직전 1분기 약 5조 3천억 원에

By | 2018-07-04T10:40:22+00:00 2016.12.19.|Tags: |

위클리펀치 (534) 트럼프의 승리, 세계는 ‘역사의 나쁜 방향’과 마주치게 될 것

최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승리하였다. 이에 대한 정치 공학적인 분석과 평가를 뒤로 하더라도 트럼프 당선이 향후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쉽게 내리기 어렵다. 이는 트럼프가 줄곧 말 바꾸기를 해왔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한데, 당선 이후 언론과

By | 2018-06-29T17:02:44+00:00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