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천주희

문화연구자.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 청년, 노동, 부채 등을 연구합니다.

[새사연x문사연] 연구 크라우드 펀딩: 연구자 지원 발표

독립연구를 위한 ‘연구자-후원자’ 매칭 프로젝트!! ‘연구 크라우드 펀딩’ 연구자 모집과정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립연구자네트워크에서 무크지 <궁리>를 기획하다가 시작했습니다.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석·박사 졸업자들, 그리고 대학 밖 학술 공동체 등에서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변변한 사회적

By | 2018-07-02T14:27:33+00:00 2018.03.02.|Tags: |

새사연 Insight(6) ‘복지’라는 이름으로 착취되는 노동자, 사회복지사

새사연은 프로젝트 연구모임 '과로자살연구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과로자살연구팀에서 사회복지사의 노동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천주희연구원이 쓴 글로, 월간지 <일터>에도 동시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몇 달 전, 문재인 정부의 정책 플랫폼이었던 <광화문 1번가>에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복지사도

By | 2018-07-03T10:13:35+00:00 2018.02.05.|Tags: , , , |

위클리 펀치(585) 우리 같이 살 수 있을까?

얼마 전 청년연대은행 토닥에서 주거포럼을 열었다. 토닥은 청년들이 만든 자조금융 협동조합으로, 주로 경제와 공동체를 고민하던 곳이다. 나는 토닥 조합원으로 포럼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시민자산화 운동으로 공유지를 확보해가는 방식의 주거 사례와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직접 집을 지은 ‘함께주택’ 사례가 소개되었다. 최근 정부나 지자체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하

By | 2018-07-02T14:36:57+00:00 2017.11.22.|Tags: , , |

[현장보고서] 2017 성차별 보고서

성차별은 오래된 사회 의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2~3년 사이 여성혐오가 온/오프라인에서 노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이에 대한 규제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강남역 10번 출구 여성 살인사건, 몰래카메라, #문단_내_성폭력,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합니다. 해시태그 운동 등 이제 성차별뿐만 아니라 폭력에 노출된 일상을 경험하는 여성들이 여성혐

By | 2018-06-29T17:02:27+00:00 2017.10.31.|

위클리 펀치(577)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불리던 남자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아이는 선생님이 안 보일 때면 갑자기 화를 내거나 때렸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알리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에, 아무에게 알리지 못 했다. 그때는 정말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교에 가는 길이 무서웠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에야 괴롭힘은 멈췄다. 대신 내

By | 2018-07-02T15:14:10+00:00 2017.09.20.|Tags: , |

이슈진단(169) 사회복지사도 복지가 필요하다 ①

- 목차 - 1. 2013년, 어느 사회복지사의 죽음 2. 사회복지서비스 확대와 사회복지종사자 3. 사회복지사의 노동실태 4. 맺음말   1. 2013년, 어느 사회복지사의 죽음 “적어도 나는 인간이기에 뜨거운 피와 따뜻한 살이 도는 하나의 인격체이기에 최소한의 존중과 대우를 원하는 것이다. 공공조직의 제일 말단에서 온갖 지시와 명령에 따라야 하는

By | 2018-07-02T15:14:53+00:00 2017.09.12.|Tags: , , , |

위클리 펀치(569) 당신의 공공활동은 경제생활에 도움이 됩니까?

몇 주 전, 연극 <창조경제-공공극장편>을 보았다.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을 차용한 이 연극은 몇몇 청년예술극단이 경쟁자로 참여하고, 관객은 마음에 드는 극단에 투표한다.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은 이미 예능프로그램의 단골로 관객에게도 익숙한 형식이다. 하지만 여느 서바이벌과 달리, 이 공연은 우승자를 가려내는 데 목적이 있는 건 아니었다. ‘경쟁’구

By | 2018-06-29T17:02:31+00:00 2017.07.26.|

위클리 펀치(557) 노동 밖의 노동을 상상하며

세상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두 가지 노동형태만 있는 줄 알았다. 정규직은 비정규직에 비해 안정적이고, 임금도 많고, 적어도 50대까지는 이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막연한 기대감. 또한 갈수록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진 노동시장에서 정규직은 비정규직에 비해 우월하고, 정상적인 노동이라는 인식.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율이 정규직 노동자 비율보다 훨씬 많은데도 사회

By | 2018-07-02T15:15:30+00:00 2017.05.03.|Tag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