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주요 고용동향

▣ 고용률,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 2015년 9월 고용률은 60.9%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과 동일
– 경제활동참가율은 62.9%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이 다시 상승함. 지난 8월에는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가 30만 명 미만에 머물면서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이 하락하였음. 하지만 9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34만 7천 명 증가하면서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1

 

– 2015년 들어 고용지표 개선 속도가 느려지고 있음. 이는 상대적으로 일자리 창출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임.
경기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고, 대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 기업의 투자 증가는 일정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큼.
이 경우 정부는 소비를 진작시켜 유효수요 확대를 견인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

– 여성 고용률의 상승이 두드러짐. 남성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여성의 고용률은 크게 상승함

– 2015년 9월 현재 여성 고용률은 50.9%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함.
남성 고용률은 71.4%로 여성보다 높지만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2

 

▣ 취업자

– 취업자는 2,6264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7천 명 증가함.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다시 30만 명 이상 수준을 회복함

– 산업별로 구분해 보면 전년동월대비 제조업(16만 6천 명),
사업시설과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11만 6천 명),
숙박 및 음식점업(8만 1천 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7만 9천 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6만 8천 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농업, 임업 및 어업(-12만 명), 도매 및 소매업(-4만 6천 명), 금융 및 보험업(-3만 7천 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2만 9천 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함

제조업 취업자 수는 451만 2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명 증가함.
2015년 들어 큰 폭의 취업자 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

– 2015년 초반까지 제조업과 함께 취업자 수 증가세를 이끌었던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 증가세는 메르스 사건 이후 둔화 양상을 보임.
2015년 9월 현재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182만 9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8천 명 증가함

– 지난 8월보다는 더 많은 취업자가 증가하였음
(2015년 8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는 4만 8천 명 수준이었음).
메르스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취업자 확대 폭은 줄어들었지만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숙박 및 음식점업의 취업자 수는 220만 3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1천 명 증가함.
2015년 들어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이는 고용의 양적 측면 확대에 기여하지만, 고용의 질적 측면에 대한 우려를 갖게 하는 것이 사실임.
숙박 및 음식점업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중이 크고, 임금 수준도 낮은 일자리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산업으로
불안정한 일자리 확대 측면에서의 주의가 필요함

농업, 임업 및 어업에서는 취업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음.
2015년 9월 현재 농업, 임업 및 어업의 취업자 수는 148만 9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 명 감소함

금융 및 보험업 역시 최근 취업자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
2015년 9월 현재 금융 및 보험업 취업자 수는 79만 3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7천 명 감소함.
금융 및 보험업의 취업자 감소는 관련 금융권의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로 보임

도매 및 소매업의 취업자 수는 376만 3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천 명 감소함
– 연령계층별로 보면 중고령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전체 취업자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음

– 전년동월대비 50대 취업자 수는 13만 4천 명,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17만 2천 명 증가함.
반면 40대 취업자 수는 1만 7천 명 증가하는 수준에 머물렀으며, 30세 취업자 수는 6만 7천 명 감소함

– 최근 청년고용문제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20대 청년층 취업자 수는 증가함.  전년동월대비 9만 8천 명이 늘어났음.
하지만 청년층 일자리의 규모를 보면 여전히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장기적으로 청년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창출되는 일자리들의 질적 수준에도 주목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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