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보건복지분과 네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은경쌤, 정우쌤, 지원쌤, 달현쌤, 보라샘, 영혜샘, 유원쌤과 저까지 모두 8명이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스콧 니어링의 ‘희망’을 읽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달현쌤이 ‘스콧 니어링이 소비에트가 무너진 것을 보았으면 뭐라고 하셨을까’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네요.


 


여하튼 니어링의 이 책과 삶을 보면서,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람직한 공동체의 모습과 협동조합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뭐, 뚜렷한 결론은 없이…  우린 항상 열린 결말을 좋아해서…^^;


 


사무실에서 간단한 주류와 안주를 사와 2차를 했고, 새사연의 진로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들 새사연에 대한 애정이 많아, 새사연의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3월 18일이고, 복지재정에 대해서 토론할 계획입니다.  읽어올 자료는 은경쌤께서 보내주실 예정입니다. (맞죠?) 4월 1일 다다음 모임에서 읽을 책은 영혜샘이 선정하여 카페를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