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사무실에서 올해 세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은경쌤, 달현쌤, 정우쌤, 유원쌤, 수창쌤, 영혜쌤, 수연쌤과 저 모두 8명이나 모였습니다.


 


먼저 유원쌤이 준비해주신 김밥과 알톡톡비빔밥, 라면을 맛나게 먹고… (감사합니다^^),


은경쌤이 준비한 ‘무상의료’에 관한 자료와 발제를 들은 후, 토론을 하였습니다.


 


의논한 것은,


– ‘무상의료’가 우리의 적절한 구호가 될 수 있는 가, ‘무상의료’를 얘기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 재정 마련의 구체적인,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 적절한 의료 공급의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의료 뿐만 아니라 복지 정책 전반의 재정문제에 대해서 좀더 깊게 논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2차는 사무실 근처 ‘여기가 딱이야’에서 소주, 막걸리, 맥주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모임은 3월4일 금요일이고, 스콧니어링의 ‘희망’을 읽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그 날 뵈어요~~


 


ps: 의논한 내용을 너무 짧게 쓴 것 같은 데… 누가 댓글로 자세히 달아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