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 복직!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무기한 고공농성 59,60,61일차 투쟁보고


GM대우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대책위

2011. 1. 30 (일)


1. [59일차]계속되는 집단단식 그리고 어머님의 지지방문




<좌: 5일째 계속되는 지역대책위 집단단식농성, 우: 농성장을 방문해주신 박현상 조합원의 어머님>



 고공농성 59일차 지회장 단식 40일차 투쟁을 출근선전전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밤 노숙농성부터 출근선전전까지 민주노동자연대 동지들이 고생해주셨습니다. 이날은 퇴근선전전 중에 박현상 조합원의 어머님께서 농성장을 방문해주셨습니다. 2007년 아들의 부평구청 CCTV관제탑 고공농성을 밑에서 지켜보아야 했던 어머님께서 GM대우 비정규직이 다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떡을 맞춰 오신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고공농성과 단식농성이 마무리되어 어머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겠습니다.
 촛불문화제는 사회당 동지들이 주관해주셨습니다. 인천장애인교육지원센터 바래미야학에서 후원주점을 하며 GM대우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고 이날 전달해 주셨습니다. 늘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무료로 진료해주시는 이사랑치과 조상현 원장님께서는 발언과 함께 무반주로 멋진 노래를 해주시며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셨고, 성신여대 몸짓패 메이데이 학생동지들도 먼길을 오셔서 힘찬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순회투쟁을 다녀온 박현상동지의 투쟁보고를 듣고 문화제를 마쳤습니다. 끝을 모르는 한파에도 늘 함께 해주시는 동지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더 보기(출근선전전, 중식선전전, 촛불문화제)
 


2. [60일차]풍성한 문화공연과 함께 한 토요일 촛불문화제



 


<좌: 돌발퀴즈를 맞춘 참석자에게 선물을 주는 사회자 최기수 동지>
<우: 추운 날씨에 소리가 잘 나지 않는 악조건을 이겨내고 보여주신 멋진 플롯 공연>



 고공농성 60일차 지회장 단식 41일차 촛불문화제는 인천노동문화제 조직위원회 최기수 동지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은 최기수 동지는 여행에서 준비해온 기념품을 걸고 GM대우비정규직 투쟁과 관련된 돌발퀴즈를 내며 재치있게 촛불문화제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정말 많은 동지들이 공연해주셨습니다. 멋진 노래 들려주신 김성만, 이씬, 박준 동지와 추운 날씨로 손과 악기가 얼었음에도 거위의 꿈, 상록수, Moon River를 연주해주신 해금, 플롯 연주자 동지들 덕에 추위도 잊고 즐거운 문화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촛불문화제 사진과 공연 더 보기(클릭)



3. [61일차]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회 여섯 번째
-마야 거르츄



<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회 상영작 ‘마야 거르츄’ 중  한 장면>


작품해설_푸르자는 영세한 재봉공장에서 일하는 네팔이주노동자이다.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미영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거울 속으로 그녀를 바라볼 뿐 마음을 건네기는 어렵기만 하다. 일이 서투른 미영의 잘못을 자신이 덮어쓰고 밤새 재봉틀을 돌리는 것으로 그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미영은 자신이 그렇게도 못미더우냐며 오히려 화를 낸다……
*작품해설 더 보기(클릭)


<1월 31일 (월) 일정>


*기본일정: 7시 출근선전전 12시 중식선전전 17시 퇴근선전전
*주요일정: 18시 촛불문화제 (GM대우 정문앞)


<후원계좌> 우리은행1002-241-082201 예금주 곽동표 dwbi.nodong.net
고공농성중인 두 동지에게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세요
황호인: 010-3286-3638, 이준삼: 011-9615-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