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경제위기는 끝났는가?


– 리먼브라더스 파산 2주기 기획토론회




0. 취지


2008년 9월 15일 미국의 5대 금융회사 중 하나인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을 계기로 미국 발 서브프라임 위기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되었다. 글로벌 금융위기는 지난 해 말 돼지들(PIGS)의 재정위기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위기가 일단락 된 것이라는 견해와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견해가 동시에 제기되고 잇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는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긴급한 정책적 처방을 통해 세계경제의 파산을 막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위기의 근본 문제 즉 금융시장의 불안요소인 파생상품 수익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시장의 작동과 이러한 질서를 낳은 것으로 보이는 각국 경제의 펀드멘탈의 불안은 계속해서 그 불안의 강도를 더해 가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디플레 논란은 이러한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아직 위기의 긴 터널을 지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신자유주의, 케인스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 각각을 분석하고 나름대로의 처방 혹은 대안을 제시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이 현 국면이다. 그러나 위기는 끝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와 관리만이 필요하다는 주류 경제학의 해석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대항담론 혹은 주류의 지배적인 ‘지배이데올로기’와의 담론 투쟁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



따라서 본 토론회가 목적하는 바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해석과 처방 그리고 그들이 그리는 미래에 대한 총체적인 비판이다.






1 제목 및 일정


글로벌 경제위기는 끝났는가


– 리먼브라더스 파산 2주기 기획토론회



일시: 2010.9.08(수요일 오후 2:00~5:00)


장소: 국회의원회관 131호






2 발표 주제


장시복 : 글로벌 재정위기에 직면한 포스트 리만 세계경제


이정구 : 미국의 세 경제위기(1929대공황, 1974~5 위기, 현 위기)에서 제도적 대응에 대한 비교


송종운 : 달러세계체계의 발생, 몰락 그리고 미래, 100년의 역사




3 사회 및 토론




















사회 최규엽 새세상연구소 소장


발제


토론


이정구 (경상대학교 연구교수)


이한진 (진보금융네트워크 연구실장)


장시복 (목포대학교 교수)


김명록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원)


송종운 (새세상연구소 연구위원)


홍수완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