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는 최근 3년간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지원 이력서 29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석.박사 학위 소지자 비중이 2007년 13.6%에서 지난해 20.9%로 높아졌다고 24일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비중은 2007년 11.9%에서 지난해 18.5%로 높아졌고, 석.박사는 2007-2008년 1%대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는 2.4%로 껑충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