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 “은행 대형화가 선진화 아니다”

By | 2010-02-16T09:29:55+00:00 2010.02.16.|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정부의 금융선진화 계획과 관련해 "대형화가 꼭 능사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한국 금융회사들이 각자 고유의 특색에 맞게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가 자국 은행들에 `금융위기 책임세(일명 오바마 택스)`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에 대해선 "급격한 자본 유출입이 부담스러운 우리로서는 결코 나쁘지 않은 움직임"이라며 "국제 논의가 그쪽으로 줄기를 잡으면 우리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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