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이어 제2차 금융위기 우려가 여타 유럽권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우리나라의 국가부도 위험지표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주요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위험도가 더 큰 폭으로 뛰고 있는데다, 소위 `PIIGS` 국가들 가운데 스페인이나 아일랜드 못지 않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