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공기업 33곳을 대상으로 올해 대졸신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규모가 전년 대비 40.6%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지난 21일 발표한 전체 상장사의 채용규모 감소 폭(11.5%)의 3배가 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