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월20일 철거민이 망루에 올라갔다.생존권을 위해서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기에 불법인 것을 알았지만 그 방법 외에는 달리 수가 없어서 망루위에 올라갔다.경찰은 생존권을 위해 망루로 올라간이들에게 용역깡패와 한패가 되어 그들을 괴롭혔고 물대포를 쐈다.그리고 망루로 접근하기 위해서 컨테이너에 경찰을 싣고 그들을 진압하려고 올라갔다가 결국 5분이 결국 돌아가셨다.그들에게는 사실상 도심 테러범이라는 누명을 씌어 진압한 것이다.왜 그들이 그곳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는지를 돈 몇천에 나가라는 부당한 행태에 대해서 재개발 조합에 항의를 한 것이다.그런데 이명박정권은 이들을 공권력으로 무참하게 죽였습니다.철거민을 불태워 죽였습니다.철거민들이 망루에 올라갔다고 죽여도 된단 말입니까?도심 테러리스트로 몰아서 죽여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단 말입니까.거기에서 이명박 정권의 추악성은 끝나지 않습니다.살아남은 동료들에게는 5~7년이라는 형을 선고했습니다.뿐입니까.수사기록조차도 공개하지 않고 진행하는 재판이 어디있답니까.그것도 3000쪽이나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친서민 중도실용을 부루대는 대통령은 도대체 서민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것인지 묻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서민을 잘살게 부자를 더 잘살게 만들어준다던 이명박 당선인의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그런데 보십시오 부자들의 세금인 종부세는 깍아주고,법인세 상속세를 다 깍아주었습니다.그렇게 해서 깍아준돈이 무려 22조원이나 됩니다(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출처)그리고 법질서 강화를 외치시던 분이 평창 올림픽 유치를 명분삼아 이건희 회장을 단독으로 특별 사면해주었습니다.죽은 철거민들은 345일동안 장례조차 못치루게 한 정권의 모습과 너무나도 대조되는 모습니입니다.이러고도 언죽번죽 법질서 강화를 부르되며 불법 집단 행동은 엄벌하겠다고 엄포했습니다.그 법질서는 재벌들에게는 너무나도 너그럽게 서민들에게는 강경한 대응만 있을 뿐입니다.철거민만 죽이는 재개발법 해결없이는 용산참사는 해결된 것이 아니다. 용산참사 문제는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그래서입니다.철거민 분들을 고이 보내드릴수 없는 이유입니다.재개발법을 원주민과 세입자를 보장하는 법으로 개정해야 할때입니다.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제2의 제 3의 용산참사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또한 아직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일본인이 부산 사격장에서 죽은 것은 바로 총리가 무릎꿇고 사과를 하고 용산참사는 345일만에 이제사 장례룰 치룰수 있게 되었습니다.우리는 이분들을 그냥 보내선 안됩니다.우리들은 기억해야하고 또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명박 정부가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부는 위선적인 친서민 중도실용정책을 걷어내고 진짜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취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