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반대하는 나, 깜짝 놀랐다

By | 2008-12-12T09:48:21+00:00 2008.12.12.|

6 개 댓글

  1. aha-east 2008년 12월 12일 at 10:28 오전 - Reply

    그렇군요. ‘징계가 너무 과하다’라는 생각 자체가 정부와 교육청의 술수에 말려드는 일인 것 같습니다.
    대학입시도 아니고 한날 한시에 전국의 모든 학생을 시험을 치른다는 발상이야말로 군국주의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광란의 질주를 멈추려면 교사들만으로는 너무 힘에 부칠 듯합니다.
    학부모가 나서줘야 할텐데요.
    모두들 당장 먹고사는 문제만으로도 벅찬 현실이네요.
    학부모, 예비 학부모들이 교육 문제에 직접 나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좋은 칼럼 잘 보았습니다.
    * 사족입니다. 초중고를 9년만에 졸업하신 모양입니다. 천재?

  2. jechoi97 2008년 12월 12일 at 2:56 오후 - Reply

    정말 공감이 되요. 일제고사 대신 체험학습의 기회를 줬다면 그리 했을 겁니다. 그러지 못한 교사나 학부모… 모두의 적극적인 연대가 필요하겠어요. 체험학습 보낸 교사들이 도덕성에 먹칠한 공정택 교육감보다 못한 게 뭔가요?

  3. khi7676 2008년 12월 12일 at 7:37 오후 - Reply

    가짜가 판치는 세상,그래서 진짜가 더욱 그리워지는 세상,그 중에서 인간을 옭아매는 모든 독재(가짜)에 대항하기 위해 종횡무진 전장을 누비던 저항운동의 상징이면서 진짜인 체 게바라,우리 세기에서 가장 성숙한 인간이라고 평가받은 체 게바라,친미독재정권을 무너뜨려 쿠바를 해방시켰던 진짜 영웅,그가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내요.불가능하게 여겨?던 6.29민주화도 일구어냈던 잠재력이 있는 우리이기에 희망의 끈을 가지고 의식과 행동으로 힘을 합한다면 가능하리라고 여겨집니다.

  4. boskovsky 2008년 12월 15일 at 6:18 오후 - Reply

    역시 압권은 강준만 교수 말 마따나 각개약진 사회! – 각개약진 공화국(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016385)이란 도서에 있습니다. – 라는 생각이군요. 즉 알아서 출세해서 자기귀속권과 자기결정권의 자유를 쟁취하라는 뜻입지요… 방법은 낮은수준에서 부터 자기결정권과 자기귀속권을 늘리는 정도가 해체의 방법일진데 답답한 노릇이기도 하고 반대를 하자니 거의 모든 것과 전투해야 하는 상황이 된 수준이죠. – 즉 존재하는 모든 것과의 싸움처럼 된 것인데 반대를 하기엔 너무 많이 들어온 상황 이요… 전 다른 칼럼이 생각납니다. 한겨레에 야! 한국사회 코너에 이영미씨가 기고한 칼럼 ‘사교육에 대한 몇 가지 고정관념(http://www.hani.co.kr/arti/SERIES/57/210801.html)’ 입니다. 최소한 생의 1/3에서 2/5까지 시험에 묶이는 현실이라는 개탄인데 이미 저 연령단계로 확산시킨 셈이지요. 물론 한 편에서 군국주의적인 잔재도 맞긴 하지만요… 이래저래 각개약진 사회 단 번은 아닐지라도 허물어져야 할 *물임에는 분명하옵니다.

  5. chamic 2008년 12월 16일 at 5:13 오후 - Reply

    학부모 교육운동이 조직되고 큰 판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국민교육의제를 제출하고, 주도해 나가는 새사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6. coco65 2008년 12월 18일 at 10:20 오후 - Reply

    체험학습이란 것은 교육청에서 학교에서의 학습과 똑같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인정하여 학교에 출석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교육청에서 만든 제도를 교사가 실행하였다고해서 파면을 한다면 제도를 만든 교육청의 책임자, 체험학습을 허락한 학교의 교감, 교장부터 해임하는 것이 마땅한 순서가 아닌가, 결제를 폼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 이명박을, 공정택을 찍은 손들과 같은 나라에서 살고있다는 것때문에 내 속 까지이 터지는 것이 약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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