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봉달희’ 유감

By | 2007-04-17T11:10:16+00:00 2007.04.17.|

4 개 댓글

  1. ilssin 2007년 4월 17일 at 3:36 오후 - Reply

    봉달희를 보기 위해 택시 잡아타고 집에 가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본 드라마도 봉달희가 처음이었습니다. 의사들의 일상도 흥미로웠지만 사람의 목숨을 다룬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몸에 합법적으로 칼을 댈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의사”라는 대사도 기억에 남네요. 참 힘든 직업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2. moonchoi 2007년 4월 17일 at 5:46 오후 - Reply

    살아오면서 큰 병에 걸린 적은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염증 등으로 입원을 한 경우는 몇 번 있었죠. 그럴 때마다 느끼는 건데…병원은 갈 곳이 못 된다. 괜히 병실에 누워있으면 심한 병자도 아닌데, 힘이 쭉 빠지면서 심한 병에 걸린 환자가 되는 것 같고요. 그러면서 회진을 다니는 의사들이 내게 좀더 따뜻했으면 하는 생각도 더러 들더라고요. 환자입장은 이렇고, 의사 입장에서 보니 다른 고달픈 문제들이 많네요.

  3. bj971008 2007년 4월 19일 at 12:32 오후 - Reply

    찬절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볼 수도 있습니다만 대게 구조의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전공의들의 병원 생활은 병원 내 전공의들의 저임금, 장시간 노동, 폭력적인 부분 등에서 문제가 비롯됩니다. 우리가 군대에서의 폭압적 병영 생활을 정당화하지 않는 것처럼 전공의들도 그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지요. 그 구조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불친절이나 성실하지 못한 모습이 있다면 그들을 혼내줘야 합니다.

  4. koda7752 2007년 4월 19일 at 3:13 오후 - Reply

    전화목소리가 감기걸린거 같다면서 증상을 물어보시고, 약을 들고 달려오셨선 고병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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